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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인드에서 펌 해왔네요...


http://www.womenandwar.net/contents/custom/campaign/kr/campaign.nx?page_str_menu=030401

위안부 할머니들의 이야기입니다.
14살 이제 갓 초등학교를 졸업한 소녀들이였습니다.
하루에도 몇십명을 상대해야 했습니다.

몇 십년만의 일본의 움직임 그리고 위안부 협상

할머니들에게 있어선 평생을 기다린 순간일텐데
왜 할머니들은 울부짖고 계실까요???

협상이라고 보기엔 머리에 총맞은 수준인 협상내용과

제일 중요한 '피해자'를 빼고 번개불에 콩구워먹듯이
굴욕 협상이 돈몇푼에 이루어졌기때문입니다.



밑 영상은 외교부 차관이 협상후 할머니들을 찾아간 영상입니다.
외교부 차관이 할머니에게 혼나는 영상입니다.
이 영상에 영어 자막을 한 동영상은 세계인들의 분노를 사고있습니다.

1분 20초가량의 영상이구요 시간되시는분들은 보시길 바랍니다. 
이번 협상이 얼마나 잘못된지 알수있습니다.




지금도 일본대사관앞에는 대학생들이 추위에떨며
철거될지 모르는 소녀상을 지키고 경찰은 그런 대학생들을 잡아갑니다.




전세계 1억명 서명운동합니다. 이게 정치적 문제라고 하시는 분은 무시하시고 back 버튼 눌러주세요


★★왜 이번협상이 무효화 되어야하는지 자세한 이유입니다.
시간나면 읽어봐주세요

1. 위안부가 국가에 의해 조직적으로 자행된 범죄라는 점, 범죄의 주체가 일본 정부와 군이라는 점이 전혀 명시되지 않았다. ‘군의 관여’라는 애매한 표현으로 나타나 있을 뿐이다.





2. 위안부 동원의 ‘강제성’ 역시 빠져 있다. 강제성을 인정한 1993년 고노 료헤이 관방장관의 담화(고노 담화)보다 후퇴한 내용이다.




3. 10억엔 규모의 기금 마련도 일본 정부의 법적 책임을 명확히 하는 ‘국가 배상’과는 거리가 멀다. 이 방안은 2012년 이명박 정부 당시 사사에 겐이치로 일본 외무성 차관이 방한해 제시한 안(사사에 안)에서 액수만 더 늘어났을 뿐이다. 게다가 재단 설립 주체가 한국 정부이기 때문에 ‘책임 떠넘기기’ 성격이 강하다




4. 한국 정부는 일본 정부와 함께 이번 합의가 “최종적”, “불가역적”이라며 위안부 문제와 관련해 국제사회에서 비판을 자제하겠다고 약속했다. 더 이상 문제 제기를 하지 않겠다는 선언인 셈이다.




5. 한국 국민들의 공분을 샀던 ‘소녀상 이전’ 문제까지 현실화시켰다. 앞서 일본 언론은 ‘한국 정부가 소녀상 이전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는데 결국 ‘사실’이 된 셈이다. 한국 정부는 약속한 것은 아니라는 입장이지만, 기시다 외무상은 “적절히 이전되는 것으로 인식하고 있다”고 말했다.




6. 합의 과정에서 당사자들은 철저히 배제되고 무시됐다. 박근혜 대통령은 사후 대국민 메시지를 통해 ”위안부 할머니들의 정신적인 고통이 감해지시길 바란다. 대승적 견지에서 피해자들과 국민들도 이해해 주기 바란다.”고 했다.





위안부 피해자들과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 등 관련 단체들은 즉각 ‘수용 불가’ 입장을 밝히며 반발했고 야당인 더불어민주당도 대변인 브리핑을 통해 “사실상 우리 정부가 일본 정부의 안을 대부분 수용한 것으로 볼 수밖에 없다. 무엇이 급해서 이런 합의를 해줬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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